사람엔터 유튜브 채널 로그인, 김성규가 직접 뽑은 ‘헤어스타일 이상형 월드컵’ 공개...‘화제’


개봉 6일 만에 236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준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성규가 진중한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담긴 ‘헤어스타일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해 화제다.


지난 22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인’에는 최근 ‘머리빨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커뮤니티를 점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김성규가 직접 참여한 ‘헤어스타일 이상형 월드컵’ 영상이 공개됐다.


본 영상에는 평소 자신이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던 김성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해볼 일이 없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속 변발 삭발부터, 도전이 쉽지 않은 칸 영화제 장발까지 담겨있어 ‘다 같은 김성규 맞아?’, ‘이 사람이 그 사람?’라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변발, 삭발, 단발, 포니테일, 상투, 장말, 파마 등 쉽지 않은 이상형 후보들의 향연에 김성규 또한 자신의 사진들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더불어 김성규는 16강부터 극악의 이상형 후보들을 본 후 “대진표를 어렵게 짰다”라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가 하면, 변발 헤어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는 ‘왠지 잘 어울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이랄까“라는 귀여운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성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헤어는 무엇인지, 스타일에 따른 장단점까지, 지금까지 밝힌 적 없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헤어에 누구보다 ‘진심’인 모먼트로 ‘역시 헤어 장인’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최종 결승에서 그는 “단순히 헤어스타일을 넘어서 굉장히 애정하는 시절이다. 작품으로 이런 머리를 또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하고 싶다”라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진을 최애 이상형으로 선택, 만족해했다고 해 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렇듯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헤어스타일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성규가 열연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6일만에 관객 236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키며 순항 중이다.


한편 김성규의 헤어스타일 이상형 월드컵은 영상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인’(https://www.youtube.com/@saramentlo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